1. 멤버십 추가는 1월 24일 금요일 PM01:00 (낮 한시!) 부터 받습니다. 2. 멤버십 추가 인원은 총 50명입니다. 3. 멤버십 신청 조건은 없습니다. 신청 시 간단한 인사말만 남겨주시면 됩니다. *무멘트 신청 시 후에 일괄 정리합니다. 4. 멤버십 정리는 5월 30일 일요일 진행합니다. 정리 전 따로 공지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5. 멤버십 정리...
안녕하세요 빛다입니다. 하루종일 그 생각에 몰두하기도 하고 하루종일 완전히 잊어버리려고 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더니 벌써 한 주가 끝나가네요. 연초가 되자마자 현생을 모두 정리하고 당분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려고 했던 덕에 온전히 시간을 쏟을 수 있었던 게 행운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더 이상 제가 해당 멤버를 언급하는 일은 없을 것 같...
안녕하세요 빛다입니다 어제의 소식으로 많은 분들이 참 많은 생각을 하셨을 것 같아요. 저 또한 어제는 너무 혼란스러워 감정을 추스를 수 없었고 누군가와 나누기보단 저 스스로의 감정을 추스르고 감추고 억누르느라 바빴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으셨을 것 같아요. 속에서는 만 가지의 말이 도는데 입밖으로는 단 한 자도 꺼낼 수 없는 하루였죠. 너무 긴 하...
뭔가 위태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됐다고 느꼈을 때는 이미 조금 늦어버렸지 - 티비만 틀면 나오는 막장 드라마에는 언제나 몇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가난하지만 밝고 당찬 오메가, 그런 오메가에게 푹 빠진 재벌 3세 알파.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의 사이를 방해하는 알파의 약혼자. 경수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자신이 그따위 싸구려 드라마의 등장인물이 될 거라고는 생...
눈이 마주치기 무섭게 절로 웃음이 새어나왔다. 경수는 어쩐지 간질간질한 기분에 뒷목을 문질렀다. 민망할 때면 그런다는 걸 아는 준면은 여전히 아무런 말없이 미소만 짓고 있었다. "어떻게 된 거야?" "천PD 기억하지? 네가 프로그램 출연하기로 했다고 계약서 들고 찾아왔길래 내가 배째라고 버텼거든." "그래서 해준 거야?" "응. 너 데뷔하면 매니지먼트는 무...
안녕하세요 빛다입니다! 유명무실한 멤버십이 요새 그나마 그 쓸모를 다하고 있는데요 근래들어 멤버십이 해제되셨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 안내도 드리고 추가 멤버십도 받으려고 이 글을 씁니다. 일단 저는 8월 17일~21일까지 멤버십 신청을 받았었고 22일에 아무 멘트없이 멤버십 신청만 해주신 분들을 일괄 삭제하였습니다. 그리고 23일까지 추가 멤버십 신청을 받...
무려 3시간을 이어지는 생방송이 무색하게 마지막 순위 발표식은 매우 짧게 진행될 것처럼 보였다. 겨우 20분 남짓 남은 시간을 확인한 경수는 아쉬움을 숨기기 위해 웃었다. 이전에는 연습생들의 이름과 순위를 모두 불러주었기에 긴 시간 촬영이 이루어졌지만 오늘은 데뷔할 연습생들의 이름만이 거론되기 때문에 배정된 시간이 매우 짧았다. 언제 오려나 싶었던 순간이 ...
정준이 있는 대기실에 들어갈 수 없으니 다른 곳을 찾아야 했다. 복도에마저 카메라가 설치된 상황이라 적당한 곳이 떠오르지 않았던 경수는 차라리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 다른 층으로 가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형." "복도에 카메라 있어. 일단 와." 다정을 담고 싶지 않았다. 아니, 그 어떤 감정도 담고 싶지 않았다. 주고 싶지 않았다. ...
무대를 준비하는 것은 언제나 떨리는 일이었다. 100석이 조금 넘는 객석이 절반 이상 채워진 것에, 그리고 그 자리를 채운 이들이 모두 연예인이라는 것에 놀란 팀원들이 연신 객석을 흘깃거리자 그 모습을 바라보던 경수는 고개를 돌려 마이크를 찼다. 저곳에 정준과 석윤이 있다는 것에 기분이 묘했다. 그들에게 자신이 준비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기도, 보여주고 싶지...
경수의 예상대로 두 사람은 같은 팀이 되지 못했다. 백현은 아쉬워했지만 경수는 차라리 잘 된 일이라고 생각했다. 매번 어떤 방식으로든 백현에게 의지하며 걸어왔던 경수였기에, 마지막 무대만큼은 온전히 제 힘으로 해내고 싶었다. 경수는 그래야만 백현의 옆에 당당히 설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경수야!" "백현아." "오래 기다렸어?" "아니." 허겁...
잠 안 오니까... 고전물 슈준 한번도 안 써봐서 보고싶다 어린 나이에 떠밀리듯 황제가 된 슈가 또다시 떠밀리듯 맞이하게 된 반려 멵. 슈는 어려서 황제가 된 탓에 신하들의 기에 짓눌려 제대로 된 황제 노릇을 하지 못하고 자랐다. 그러다보니 절로 황권 강화에 열을 올리게 되고 그 방법 중 하나로 찾은 것이 바로 영토 확장. 겨우 열일곱의 나이로 나서게 된 ...
와 이 사진 누가 봐도 다시는 얼굴도 보지 말자고 하고 헤어진 구애인이랑 정략결혼 상견례 자리에서 만난 모습 아닌가. 선배들이 죽어도 하지 말라는 CC를 기어코 김밍섟이랑 김쥰멵이 했더랬지. 물론 충고를 반만 받아들여서 비밀 CC. 아무도 몰래 허리 한번 쓰다듬고 손 한번 스치면서 애정 쏟아붓던 게 벌써 3년. 흔하게 찾아온다는 권태기도 두 사람 사이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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